난이도 순서
4-10 >>> 5-10 >>> 3-10
추천 제단
대장장이 15+ 나머지 탐욕 (많을수록 좋음)
어려운 이유
도전 10의 특징은 잡몹(슬라임, 해골전사, 엘프전사)이 드.럽.게 아픈데 걔내들이 탱하고 밍기적거리는 사이에 뒤의 원딜(슬라임 사수, 해골궁병, 엘프궁병)이나 마법사(네크로맨서, 엘프마법사)에 의해 끝나는 패턴의 반복입니다.
굳이 따지면 챕터 4-10이 가장 어려운 이유는 네크로맨서가 평타딜이 엄청나게 아픈데 해골도 소환해서 더 힘들어요.
두번째로 챕터 5-10은 엘프전사가 광역공격에다가 마법사가 2초 광역스턴을 걸어 잘못 배치하면 뒷라인까지 쓸려나가고, 잘큰 애가 스턴걸린사이 일점사당할 우려가 있어 까다롭습니다.
챕터 3-10은 그나마 앞에 두개보단 쉽습니다.
영웅
일단 영웅은 탱으로 레온하트, 딜로 자운, 서폿및 보조딜로 프리야, 이렇게 3명으로 나갈겁니다.(나머지는 버리세요)
나머지 3명은 자유롭게 채우세요. 주로 저 3명이 안나올때 버틸만한 영웅이나 고렙으로 채우시고 웬만하면 자운, 레온은 8렙을 찍어야 좋습니다.
레온의 반사딜이 어마어마 하기도 하고, 자운도 흡혈이 있어야 안정성이 생깁니다.
대장장이를 써야하는 이유
많은 분들이 프리야 메인으로 써서 마법제단이나 탐욕몰빵하라는 공략이 있던데 제생각은 좀 다릅니다.
대장장이가 짱이에요.
그 이유는
#1 마법 제단
옛날에는 스킬이 연속으로 나가는게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프리아가 마법제단의 적처치시 마나 돌려받는 능력으로 두명씩 잡으면 이론상 무한스킬 시전으로 순식간에 끝내는게 가능했습니다.
근데 너프먹었어요. 스킬과 스킬사이 평타한대씩 반드시 날리도록.
그래서 프리야의 처리속도가 늦어지게되고, 그사이 탱커다녹고 물몸인 프리야 역시 맥없이 죽어버립니다.
또한 프리야의 레벨이 낮을경우 도전 10은 몬스터가 등급이 높아서 스킬에 한방컷이 안나서 제단을 활용하기 힘듭니다.
#2 탐욕 제단
초반을 넘기기가 힘들어 탐욕제단을 선택해도 부작용은 많습니다.
- 시작 은화를 많이준다=후반에 힘이 빠진다=game over
- 정예라운드에 은화를 더 준다= 정예라운드까지 버틸자신이 있나..?=game over
- 10은화당 이자준다=도전10은 돈을 남겨놓고 깰 수 있을 정도로 만만합니까 휴먼?=쓸모없음=game over
게다가 중간에 게임오버시 광고를 보고 2티어 장비에 부활을 할수있는데, 이때도 티어업과 2번 다시제련하는게 적용됩니다.
고로 우리는 대장장이를 파야 합니다.
추천 장비
대장장이를 15찍으면 티어업, 시작시 3티어, 다시제련하는 등 원하는 장비를 보다 쉽게 뽑을 수 있는데, 추천하는 장비는 아래와 같습니다.
1등급☆☆
- 처치시 은화+2 (초반 스노우볼과 은화수급)
- 공격횟수+1 (dps 두배)
- 공격시 35퍼 데미지로 2명추가공격 (dps 올라가고 잡몹처리)
2등급☆
- 추가공격력, 추가주문력, 추가 공격속도
- 받는 데미지 10감소
- 흡혈40퍼
미만은 구리니까 버리던가 다시제련하던가 울며겨자먹기로 끼세요.
장비는 참고로 갑옷종류은 레온몰빵, 나머지 장비는 자운몰빵, 그리고 남은건 프리아주세요. 프리아는 서폿이지 메인딜이 아닙니다.
추천 상점 아이템 목록
- 티어업된 장비들
- 힘의서 (형펀에 맞는 것만!, 내가 지금 자운 3성인데 힘의서 3렙을 선택할 이유가 없습니다! 당장못써요!)
- 무작위 등급업(자운 5성, 프리야 3성, 레온 3성인데 여기서 무작위에 자운걸리면 짜릿합니다)
진행 순서
– 초반에 자운, 프리야, 레온을 뽑아 레온을 첫번째줄, 자운를 두번째줄, 프리야를 세번째 줄로 둔다.
– 운좋게 1티어장비를 뽑아 초반을 버티면서 스노우볼을 굴려간다.
– 중간에 무작위 영웅업에서 대박나고 장비와 힘의서를 자운에게 전부 먹인다.
– 레온이 탱하는 사이 자운이 딜넣고 프리야가 네코르맨서 스턴으로 소환을 못하게 하거나 잡몹처리하는것을 반복한다.
– 중간에 힘이 딸려 게임오버하지만 광고찬스가 나와서 2티어 장비뽑기에서 3티어를 뽑는다.
– 자운 6성, 7성을 찍고 최소 3티어 장비 3개를 주면 미친흡혈과 딜량으로 다 쓸어버린다.
끝.
그럼 건투를 빕니다.
킹갓캐슬: 개인적인 영웅 평가
레온하트
압도적 체력, 느린 공속, 준수한 공격력, 전방기절 스킬, 데미지 감소(패시브4), 반사피해(패시브8) 등 탱커에게 필요한 모든 걸 가진 영원한 1위 탱커.
다니엘
애매한 딜과 애매한 공격력, 탱킹은 레온에게 밀리고 광역공격은 프리야에게, 딜은 자운에게 밀리는 비운의 영웅.
굳이 쓸꺼면 8렙을 찍어 스킬에 기절(패시브 4)이 달리고 체력(패시브8)이 늘어난 상태에서 서브탱커로 쓸까말까한 영웅
욜
포스가 멋지긴 하지만 그뿐, 잘크면 딜탱이지만 못크면 아무것도 안되는 애매한 애. 다만 8렙을 찍고나서부터는 일부 물량전(특히 챕터4)에서 활약할 여지가 있다.
아쉽게도 흡혈의존도가 크고 물몸이기에 순식간에 터져버릴수도 있는 불안정한 영웅.
셸다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아까운 영웅, 탱커인데 체력도 구리고, 스킬이 탱커답지만 갑옷이 아니라 지팡이가 요구되는 이상한 구조의 영웅. 그냥 탱킹력이 구리고 최소한의 딜도 안나오는 고인
아라미스
업그레이드를 하는게 아까운 영웅2, 저격수인데 정직하게 앞에서부터 때리는데 느려터진 공속으로 딜도 안나와서 결국 앞라인 전멸 후 물몸이라 바로 죽는 고인
드라코
프리야보다 우월한 딜을 가졌다. 나름 괜찮긴한데 스킬을 쓰는 포지션에 따라 딜량 차이가 너무 나는 운빨 영웅.
8렙을 찍으면 흡혈(패시브8)과 스킬강화(패시브4)가 되지만 그래도 포지션 문제는 여전하다. 욜과 비슷하게 불안정한 영웅.
바드리
마나는 잘채워주지만 딱 그뿐, 물몸이고 공격력도 약하고 그냥 걸어다니는 마나 공급기이다. 스킬이 중요한 영웅(알베론,프리야, 욜)을 주력으로 쓰는게 아니면 쓰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한시
후반 딜이 어마어마하긴 한데… 왕귀하기전에 탱커진이 전멸하지 않았을까? 그냥 자운을 쓰는게 낫다. 중간중간 스킬 활성화시 딜로스가 발생하는 것도 문제.
에반
자운이 없을때 쓰는 평타딜러인데 중간에 평타보다 약한 검기를 날리느라 딜로스나는 애마한 영웅. 심지어 패시브 4가 공속증가인데 패시브 8이 주문력 증가(검기 강화)이다. 정말 애매하게 만든 마검사. 자운을 뽑으면 버리면 된다.
프리야
2초스턴(패시브 4) , 괜찮은 스킬범위, 괜찮은 데미지로 좋은 마법사, 평타딜도 어느정도 나오고 8렙 달성시 스킬도 자주쓰는(패시브 8 사용마나 20감소) 서폿중엔 1등
알베론
유일한 힐러지만…광역힐러인게 문제. 딜은 탱커가 다받는데 필요없는 힐이 딜라인에게도 들어간다. 그렇기에 힐량은 턱없이 부족. 차라리 피해의 근원을 제거하는 딜러를 쓰자. 다만 8렙부터는 딜라인에게 필요없는 힐이 쉴드로 들어가기에 채용할 여지는 있다.
마라
2챕터를 하면서 느꼈을 것이다. 보스가 순식간에 녹는 것을. 강화된 보스도 그정도인데 우리가 쓰면 당연히 더 잘녹는다. 물몸에 안정성도 없고, 암살하려다 암살당하는 비운의 영웅. 쓰지말자.
라이카
딜도 탱도 안되는 애매한 애. 스킬로 어그로 핑퐁을 할 수도 있지만 배치에 따라 효율이 너무 갈린다. 차라리 정석적인 탱커와 딜러를 사용하는게 안정성있다.
자운
최상급 DPS, 지팡이, 칼, 활 모든 템이 다어울림, 흡혈로 인한 최상급 안정성(패시브 8), 우월한 사거리, 평타와 스킬이 어울리는 필자가 꼽는 모든영웅중 1등급. 자운 7성만 떠도 든든하다.
공식카페 원문 : https://cafe.naver.com/kgcastle/36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