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타이탄2(Tap Titans 2) 업데이트 후 오랜만에 접속을 해보았습니다.
이게임을 설치 해서 플레이 한지는 약 6개월(?) 정도 된 것 같은데요, 처음에 꽤 열심히 하다가 플레이를 안한지 1~2개월 만에 접속을 해봤습니다.
뭔가 업데이트가 많이 이루어져서 할게 많아진 것 같았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다시 플레이를 해볼 예정입니다. 🙂
- 2022년 현재 6개월에 한번 접속하는 정도;; 너무 많이 변경되었네요.
탭타이탄2 (Tap Titans 2) 간단소개
모바일 게임 탭타이탄2를 간단히 소개를 하자면
방치형 게임 이라고 제작사에서는 말하지만 말만 방치형이고 게임플레이 시간이 엄청난 게임이죠. 해본 사람은 알 것 입니다.
탭타이탄2의 출시일은 2016년에 한것으로 나오네요. 그래서 그런지 게임내에 고인물이라고 불릴만한 고스펙 유저가 많은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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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에 나오는 전사 한명을 단순하게 업그레이드(플레이) 많이 해서 몬스터를 공략해가며 더 높은 스테이지로 끌어 올리는 간단한 게임인데요. 공격하는 방식은 휴대폰 화면을 손으로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 아주 쉽고 단순한 게임입니다.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이유 중 하나는 매주 2회씩 토너먼트라고 해서 플레이어들끼리 경쟁하는 ‘승부욕’을 불태우게 하는 게임입니다. 이것 때문에 과금도 꽤나 했었죠 😉
탭타이탄2를 다시 플레이 하다
새로운 클랜에 가입도 해주고 오랜만이니까 1~2시간 짧게(?)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현제 제 프로필 인데요, 스테이지는 53000층 정도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스킬트리는 요정+그림자분신 트리로 플레이 했었는데요.
어느정도 기본트리 + 제맘대로 찍었던것 같습니다. 언제나 스킬초기화를 할 수 있으니 부담이 없어요. 환생 시간은 약 10분~15분 내외로 가능한 상태 였습니다.
레이드도 꽤나 열심히 했던것 같아요. 휴대폰 액정필름이 금이 갈 정도로 문질러 댔었습니다.
펫(애완동물) 종류도 많이 추가되고 펫퀘스트 라는게 생겼네요. 다시 열심히 해서 펫 레벨도 열심히 올려야 겠습니다. 방치형 게임은 오랜만에 다시 해도 부담이 없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한국어 번역이 완벽하지 않아 영문으로 플레이 해 왔지만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을 좋아한다면 알아 볼만한 쉬운 단어들로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관련된 정보글들도 간간히 포스팅 하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