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모바일 연 신수개방에 대해 정리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한번 쯤 읽어보시면, 현 시점 캐릭터의 육성방향을 잡는데 좋은 내용인 듯 합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람의나라: 연 비슷한 주제의 글 목록
- 바람의나라 모바일: 연 – 십억경 경험치 증가율 총정리 (+레벨별 필요개수)
- 바람의나라 모바일: 연 – 신수개방 관련 논란 정리글 (신수강화)
- 바람의나라 모바일: 연 – 폭 12지신의 유적 사냥터 정리
- 바람의나라 모바일: 연 – 천상미궁 도감작 진행 순서 정리
- 바람의나라 모바일: 연 – 강화내구도 효율적인 복구 방법
- 바람의나라 모바일: 연 – 보스 젠 시간 정보모음
- 바람의나라 모바일: 연 – 1차 승급과 기술 각성에 대해서
- 바람의나라 모바일: 연 – 폭 사냥터 경험치 (+레벨 차이 패널티)
바람의나라 모바일: 연 – 신수개방 관련 논란 정리
우리는 크게 3가지를 고려해서 바람의나라 모바일 연의 레벨업 전략을 짜야합니다.
고려사항 #1: 신수는 4신수
-
- 렙 99때 첫번째 신수 선 택(이때 신수렙 1)
- 두번째 신수 개방 – 신수 합레벨 15때 가능
- 세번째 신수 개방 – 신수 합레벨 25때 가능
- 네번째 신수 개방 – 신수 합레벨 35때 가능
여기서 2,3,4 공통사항은 신수개방을 하게되면 신수레벨 1렙업(캐릭터 레벨 1렙업)을 합니다.
고려사항 #2: 구간별 경험치의 변화
먼저 현재 경험치 100프로(십억경 1개)를 쌓기위한 경험치 수치를 알아보겠습니다. 정확한 수치는 이 글을 이해하는데 의미없으니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기 쉽도록 큰 수치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
- 캐릭터 렙 104~119 – 약 200만
- 캐릭터 렙 119~139 – 약 350만
- 캐릭터 렙 139~148 – 약 800만
- 캐릭터 렙 179~ – 약 1000만
캐릭터의 경험치/레벨과 신수 레벨업에 필요한 억경은 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상호작용 하는 개념이지만 어디까지나 별개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개념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십억경 경험치 증가율 총정리 (+레벨별 필요개수) 보러가기
고려사항 #3: 신수 레벨업을 위한 필요한 십억경 갯수
-
- 신수 렙 1~4 – 각 레벨별 16개
- 신수 렙 5~19 – 각 레벨별 28개
- 신수 렙 20~28 – 각 레벨별 40개
- 신수 렙 29~30 – 216개
- 신수 렙 30~34 – 각 레벨별 48개
- 신수 렙 34~35 – 161개
여기서 말하는 신수 레벨 이라는 것은, 4신수 각 개개인 별로 레벨업때 드는 십억경 갯수입니다. 즉 개방된 신수 레벨들을 다 합친 신수 렙이 아닙니다. 이게 정말 헷갈리는 부분일텐데, 곰곰히 5초만 생각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1차 청룡을 개방했다 치면, 청룡신수 레벨 기준으로 레벨업때 필요한 십억경 갯수입니다. 여기서 2차 신수로 백호를 개방했으면 그 백호 레벨은 별개의 것입니다.
물론 각 신수별로 레벨업에 필요한 십억경은 2차/3차/4차 신수 개방으로 갈 수록 2배씩 늘어납니다.
세가지 중에 각각 핵심적인 요소를 꺼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② 신수렙 29~30때는 그 전과는 다르게 1렙업 하는데 십억경이 216개나 든다.
③ 현재까지 나타난 수치로 캐릭터 경험치 통이 가장 클 때는 179레벨 부터이다.
우리가 1차 신수선택, 2차 신수개방 3차 신수개방 4차 신수개방 까지 하려는데는 어떤 의의가 있는지부터 다시 되새겨 봐야합니다.
현재까지 나온 최종 컨텐츠인 135레벨 레이드를 돌기 위해서는, 최우선 적으로 135레벨이 빨리 되어야 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135를 달성하게되면 당연히 하루늦게 135 달성한 사람보다 레이드를 3번 4번 더 돌게되고, 그만큼 혈귀갑옷 파밍이 빨리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하여 어찌보면 135까지 빨리 찍는 4차 신수까지 개방하는 꼼수가 나온것이며 이것의 효율성에 대해서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말그대로 1차 신수선택을 하고나서 그것만 레벨 올리면 분명 1차 신수 레벨 29~30, 34~35 신수 레벨 올리는 십억경 뻥튀기 되는 구간을 지나쳐야 캐릭터 레벨 135를 달성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1차 신수 레벨을 29까지만 찍고, 캐릭 렙 올릴 때 드는 십억경이 적게 드는 2차 신수선택을 개방하여 5렙을 찍어주는 것입니다.
-
- 1차 신수 레벨 29까지 찍히면 캐릭터 레벨은 128이 될 것이며
- 2차 신수를 개방하면서 캐릭터 레벨이 129로 바로 업이 되며
- 2차 신수 레벨 5까지 찍는데 필요한 십억경 갯수는 32개씩 4번 곱하면 128개
확실히 1차 신수만 레벨업 했을 때는 십억경 216개가 있어야 캐릭터 레벨 128에서 129로 넘어가는데, 2차 신수 개방후 레벨 5를 올리게되면 그 절반 수치인 128개의 십억경으로 캐릭터 레벨 133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올리게되면 첫 신수 레벨 29 + 두번째 신수 레벨 5이며, 총 도합 34가 됩니다. 여기서 신수렙 도합 25가 되면 세번째 신수를 개방 할 수 있으므로, 첫 신수 레벨 29 + 두번째 신수레벨 5 + 세번째 신수개방 레벨 1 = 총 신수레벨 도합 35가 됩니다.
그리고 캐릭터 레벨도 133에서 덩달아 134로 오르고, 마지막으로 134에서 135까지 신수 합레벨 35가 되면 개방 할 수 있는 4번째 신수를 개방함으로서 캐릭터 레벨이 한번에 135가 됩니다.
바람의나라 모바일: 연 – 신수개방 참고사항 요약
글을봐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정말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첫 신수 레벨 29까지
- 두번 째 신수 레벨 5까지
- 세번 째 / 네번 째 신수를 레벨 1씩
현재로서는 이렇게 육성하면, 현시점 최종 파밍 컨텐츠인 135레이드를 돌 수 있는 캐릭터 레벨 135에 드는 십억경이 최소화 된다는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갑자기 논란이 된 이유는, 캐릭터 경험치 통 증가 구간 때문인데 139때부터는 800만이라는 경험치를 쌓아야 10억경 1개가 쌓입니다.
첫번째 신수만 묵묵히 민 사람들은 135레벨에는 조금 늦게 도달하겠지만, 그만큼 2번째 3번째 4번째 신수가 개방만해도 렙 1업 시켜주는 것을 아껴놨기 때문에 139이후에 경험치 통이 제일 클 때 그 공짜 레벨업을 써 먹을 수 있습니다.
현재 1번 신수로는 백호가 이속버프로 실제로 가장 체감이 되는편 입니다. 주작/청룡/현무는 능력치 증가로 체감은 거의없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첫번째 신수는 [백호]를 추천합니다.
선택지는 2개입니다.
② 한 신수만 파서, 135렙은 다소 늦게 찍더라도 경험치 통이 커지는 구간, 140이상 구간에서 공짜 레벨업을 3번을 쓸 것이냐?
결국 어느 신수를 먼저 개방했던간에, 그 격차는 단 3번의 레벨업 기회를 어느 구간에 써먹냐의 차이고, 레벨 140~145 구간을 누가 덜 힘들게 지나갈 수 있냐의 차이일뿐, 그 이상의 레벨 구간부터는 어떤 방법을 선택했던간 아무 패널티 없이 다시 동일선상에 서는 것입니다.
현재까지는 135이상 컨텐츠가 나오지 않았을 뿐더러, 이 게임은 레벨 135이상이 최종 파밍 아이템 구간이기에 하루라도 빨리 135를 찍고 레이드를 도는것이 낫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아이템 파밍의존도가 전투력 차이를 벌릴 수 있고, 더 상위 던전에서 파밍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게 더 중요하다고 보여 집니다.
렙 140이상 부터는 좀 천천히가도 다음 컨텐츠 신규 업데이트 까지는 시간이 한달 이상은 남았을 거기에 결국에는 별반 차이가 없을 것입니다.
출처 : https://forum.nexon.com/baramy/board_view?thread=288423&searchList=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