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난무 랭킹전에 관련된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파이널테스트 때 진행된 내용이므로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삼국지난무: 랭킹전 공략
▲ 위 덱은 삼국지난무 프리미엄 테스트때 마지막 랭킹전 프로필 구성입니다.
이 때 플레이 해본 경험이 있고 조운이 거의 1티어급 최고 무장이었습니다.
1월달 프리미엄 테스트때는 거의 대부분 구성이 저와 비슷했습니다. 창병3명 or 충차 1명 + 원거리 2명 조합이 대세였습니다. 이 때도 기마는 별로 인기덱이 아니었고 중반까지 장료와 하후돈 몰빵하며 키우던 저도 조운있는덱에는 아무것도 못하고 갈려서… 이번 FGT 때는 좀 제대로 해볼려고 덱을 만들었습니다.
▲ FGT 시즌 막판 공덱으로 잘 활용한 덱입니다. (찬조출연 찬이님)
허저/서서로 몸빵하며 원거리덱인 손상향과 한현,제갈량으로 범위데미지 및 기절을 통해서 오로지 무장 스킬로만 간편하고 빠른 전투로 끝내는 시간효율적인 공덱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위 랭커분들보다 전투력이 많이 떨어져도 이길수 있었던거는 오로지 범위 공격 무장 스킬과 기절 디버프 덕분입니다.
전술지시 클릭 할 필요도 없이 허저와 서서가 앞서 몸빵하고 가운데 진영을 비워 놓았기에 상대 덱들은 중앙으로 뭉쳐서 진입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때 원거리 덱들이 차례대로 스킬 한번씩만 돌려가면 전투는 진짜 30초내로 끝냈던거 같습니다.(손상향이나 다른 원거리 캐릭터가 두들겨 맞아 피가 빠지면 바로 뒤로 이동 한번만 해줘도 전투가 쾌적합니다)
딱 한번 기마덱 예상치 못한 AI 스킬 연계로 패배한적이 있었는데 그외에는 솔직히 기마병과가 이전 프리미엄 때도 그랬고 이번 FGT 때도 효율성 있는 병과인지 모르겠습니다. 상위권에서 기마쪽 무장을 육성한분들이 거의 없어서 많은 매칭을 못한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다들 창병+원거리 조합이 대세였습니다. 이건 1차 프리미엄때랑 유사합니다.
랭킹전 최종순위는 6위로 마무리 했습니다. 지난 프리미엄때는 7위였으니… 한단계 더 오른것에 만족은 합니다.
마지막날 가챠에서 조운을 얻어 드디어 방덱으로는 조운을 추가 했습니다. 정식 서비스를 한다면 저는 제갈량과 조운은 꼭 픽업하고 시작할거 같습니다.
원문 출처 : 공카 호라이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