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팁릴레이]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신규 컨텐츠 북방대초원 지역이 11월 4주차에 업데이트 된다는 소식입니다.
북방대초원 업데이트는 바람의나라: 연에서 공개된 가장 큰 지역 업데이트로 PC원작에서 만났던 추억 속 다양한 아이템들도 함께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19일 진행하는 업데이트로는 ‘천상계제이계 어딘가’에서 나타나는 백호왕과주변 몬스터들의 난이도를 하향하고, 승급에 필요한 미확인괘 상자에서 완제품을 획득하는 확률이 상향됩니다.
또한 1~99레벨 구간 지역의 공격력을 하향하고, ‘산적굴 2층’ 동, 서, 남쪽 지역 몬스터들의 공격력과 체력, 경험치를 통일해 밸런스가 개편됩니다. 그리고 ‘람쥐왕’과 ‘혈귀혼’ 레이드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개체 수를 하향해 난이도를 낮출 예정이라고 하네요.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1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고정 각인비서’, ‘강화비급’, ‘제작비용절약 촉매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10일 접속’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