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 오르타 무과금 유저를 위한 공략글

그랑사가 신규 캐릭터인 오르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무과금 및 소과금 분들이 참고하셔서 오르타를 잘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오르타를 키우기 위해서는 무/소과금은 많은 뽑기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오르타 스토리 이벤트를 필수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오르타 스토리 이벤트의 효율을 따지고 보면 상당히 괜찮은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콘텐츠 요약: 보이기

SR 아티팩트를 5초월 할 수 있다

무/소과금에겐 SR 아티팩트 5초월이 쉬운게 아닌데요. 이 이벤트를 하면 나그네 무사 총 6장과 SR 웨폰 각 1장씩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상시 하는것도 아니고, SR 초월은 소울링크 개방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때도 좋습니다.

나그네 무사 5초월 능력치

빛 속성 캐릭터 데미지증가 12%
크리티컬 증가 10%

SSR 그랑스톤 5개를 얻을 수 있다

현재 SSR 그랑스톤 수급이 매우 어렵습니다. 회랑을 극악 난이도로 돌았을때 심연 30~60장을 써도 SSR 그랑스톤을 못 얻으시는 분들이 계실만큼 드랍률이 말 그대로 극악 입니다. 저번 웨폰 공략집에서 웨폰의 레벨에 따른 공격력 수치 증가가 매우컸기 때문에 SSR 그랑스톤 5개는 꼭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SSR 그랑스톤은 제작이 안됩니다)

각종 티켓 조각과, 소환 이벤트로 다이아 수급이 가능하다

그랑사가 오르타 이벤트의 5~7 챕터를 클리어하면 확률적으로 토벌, 심연, 섬멸의 티켓조각을 3장까지 드랍하고, 웨폰과 아티팩트도 UC 등급까지 확률적으로 드랍 합니다. 필자가 이벤트의 모든 아이템을 다 얻었을때 토벌, 심연, 섬멸의 티켓을 각 2장씩 조합할 수 있었던걸로 보아 효율이 나쁘지않았습니다.

또한, 이번에 소환 이벤트로 오르타의 SR 웨폰과 SR 아티팩트를 얻으면 총 1500 다이아를 주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남는게 많은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잠재력 노드를 통한 SSR 그랑웨폰을 얻으시면 코스튬과 2000 다이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명령서가 필요하지 않다

오르타 스토리 이벤트는 달빛 쿠폰으로 뽑기를해서 얻는 방식인데요, 소비하는 AP 100당 50장의 달빛 쿠폰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총 5개의 라인업이 있으며 각 라인업의 키 상품을 전부 얻으면 다음 라인업으로 넘어갈 수가 있으며, 1개의 라인당 달빛 쿠폰 500장을 쓰면 모든 상품을 다 얻을수가 있습니다.

즉, 자신의 최대 AP가 100이라고 가정했을때, 1개의 라인에 금빛 명령서 (100 다이아) x10장. 총 5개의 라인에 금빛 명령서 (100 다이아)x 50장이 드는데요. 하지만 상품 목록에 은빛명령서가 있기 때문에 아무리 운이 없더라도 금빛 명령서 25장 (2500 다이아) 정도면 모든 상품을 다 얻을수가 있습니다. 때문에 매우 좋은 효율의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오르타 R, SR 웨폰 추천 (5점 만점)

SR등급

아나히 (5점)

아나히는 오르타가 끝까지 사용할 웨폰이라고 생각 합니다. 보스 데미지가 최대 20% 증가 패시브가 있으며, 상대 HP 회복량 감소가 최대 80%까지 감소 시키는데 데미지 계수 또한 높은 편이기에 필수 웨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장점으로는, 이벤트와 노드돌파로 1초부터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이벤트로 받은 SSR 그랑스톤으로 85레벨까지 찍어 주시면 공격력이 2015까지 오르기 때문에 꼭 활용해 주세요!

사코 (4점)

사코 같은 경우에도 매우 매력적인 웨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최대 공격력 15%증가, 쿨타임 감소 20% 액티브 스킬과, 기본 공격 대미지 최대 20% 증가 버프를 가지고 있습니다. 웨폰의 성능만 봤을때는 5점을 줘도 부족하지 않지만, 나마리에 스킬과 돌도레스의 패시브와 중첩되는 부분이 있어 4점을 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세리아드나 나마리에를 빼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스킬 쿨타임 감소는 팀 파이트에서 엄청난 DPS 뻥튀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웨폰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