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활력과 자신감이 넘치는 삶을 꿈꿉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남성들을 멍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것이 전립선 건강과 스태미너입니다. 쏘팔메토 과일 추출물과 옥타코사놀은 늘 마음은 20대 젊은 남성이지만 몸은 활력을 잃고 있는 중년 남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건강기능성 성분입니다.
아래에 쏘팔메토 효능, 영양제 선택 요령, 하루 권장량, 부작용에 대해 나와 있습니다. 계속 스크롤하여 확인해보세요.
쏘팔메토란
쏘팔메토는 오래전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남성의 정력이 떨어질때마다 즐겨 먹던 식품이었다. 아메리카 원주민을은 700년동안 쏘팔메토를 발기부전, 자양강장, 근력강화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오랫동안 섭취하면서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쏘팔메토 열매를 꾸준히 섭취를 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식약청 공식 입장으로는 쏘팔메토는 전립선 기능 저하를 개선하기에 좋은 건강식품이라는 것을 인증하였으며, 유럽에서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약 원료로 승인까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립선 치료제라기보다는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 보조식품으로, 다양한 쏘팔메토 제품이 시장에 많이 나와있다.
쏘팔메토 효능은 무엇입니까?
1. 호르몬 균형
쏘팔메토는 남성호르몬 수치를 증가시켜 성욕과 성기능은 물론 전반적인 활력을 개선시켜 줄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나이가 들면서 남성은 남성성을 잃고, 여성은 여성성을 잃는 형태로 늙어간다는 것이다. 소중한 테스토스테론이 쓸데없이 머리를 빠지게 하고 전립선을 비대하게 만드는 DHT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 줄수 있으므로 남성호르몬 수치의 유지에 도움을 줄수 있다.
2. 항산화
쏘팔메토는 전통적으로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 시킬수 있는 강장제로도 활용되었다. 역시 쏘팔메토는 카테킨을 비롯한 수많은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여러 염증성 질환을 개선시키고 면역력을 증가시키며 미용에도 도움을 줄수 있는 성분이라고 볼수 있다. 즉 탈모나 전립선등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영양제의 기능 역시 할수 있다는 뜻이다. 염증을 개선시키는 효과에 대한 연구도 일부 존재한다.
3. 전립선 비대증 완화
쏘팔메토의 열매 속에는 오메가3와 유사한 여러 지방산과 스테롤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중에서도 쏘팔메토 열매 속 핵심 성분인 로르산은 전립선의 기능을 떨어뜨리는 효소인 5알파-환원 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으로 전환되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전립선비대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미국 의학 연합학술지에 따르면 2,900여명의 실험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서 쏘팔메토가 남성 요로 증상 개선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한 결과 쏘팔메토를 복용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복용한 실험 군의 요로 증상은 24%, 배뇨 흐름은 24~28%, 잔료량은 43%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연구에서는 전립선 질환의 원인이 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6.49ng/g에서 4.40ng/g으로 약 32%감소한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다른 연구에서도 쏘팔메토 효능이 경미한 성 기능 장애와 전립선암세포의 성장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고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그 밖에도 약리학적 기록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 복용은 전립선 비대증과 과민성 방광 환자의 배뇨 기능장애 증상을 개선시켰다고 밝혔다. 다만, 상반된 연구결과도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쏘팔메토 효능이 의약품의 정도가 아니라는 점은 참고하여야 한다.
4. 탈모 예방
일명 탈모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DHT)은 전립선뿐만 아니라 모낭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DHT는 테스토스테론이 특정 물질의 환원효소를 만나면서 모발 성장에 주영양분이라고 할수 있는 단백질의 합성을 방해하고 생리적으로 생산되지 못하게 억제하여 머리카락 수를 점점 줄이고 남성호르몬으로 인한 탈모 유발 원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DHT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생성되기 때문에 탈모 증상이 있다면 호르몬 분비에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 쏘팔메토 열매에 함유된 로르산 성분은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DHT로 전환시키는 효소인 5알파-환원 효소의 활성을 저해하여 탈모의 속도를 줄이고 모발의 재 성장에 관여함으로써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탈모가 있는 남성들에게 2년간 주기적으로 쏘팔메토를 꾸준히 섭취하게 한 결과 DHT의 수치가 감소하였고 모발 밀도와 두께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최소 4주 이상 복용해야 효능이 지속된다.
5. 요로 건강증진
쏘팔메토는 배뇨 곤란 및 요실금과 같은 노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요로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쏘팔메토를 약 12주간 섭취하면 요로 부종 등의 증상을 개선할 수 있으며 요로 관련 질환의 완화 및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
쏘팔메토 영양제 고르는 방법
- 쏘팔메토를 추출할 때 초임계 공법을 사용한 제품을 먹는 것이 좋다.
초임계 추출법은 헥산 등의 화학용매를 사용하지 않고 인체 무해한 이산화탄소를 이용해 쏘팔메토를 추출하는 제조법을 말한다. 이러한 초임계 추출 방식은 나중에 잔류 용매가 남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 쏘팔메토를 담은 캡슐제가 식물성 원료인지도 살펴보면 좋다.
식물성 캡슐제는 홍조류, 옥수수 등에서 원료를 얻기 때문에 소나 돼지의 가죽을 가공해 만든 동물성 캡슐제와 달리 화학 약품 처리를 거칠 필요가 없으며 그만큼 안전성이 높다. 식물성 캡슐은 열에 강한 성질을 갖고 있어 보관 시 변질 우려도 적다. - 실제로 시중에 판매되는 쏘팔메토 제품을 비교해보면 미국산 쏘팔메토는 쏘팔메토 본연의 진한 검은색을 띠는 반면 인도산이나 중국산은 그보다 색이 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쏘팔메토 제품을 잘 고르려면 인도산이나 중국산이 아닌 미국산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DNA 검사를 통해 쏘팔메토 원료의 진위를 검증 받았다면 더욱 신뢰할 수 있다.
- 쏘팔메토의 기능 성분 함량 기준은 로르산(Lauric acid)이 g당 220~360mg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
쏘팔메토 하루권장량
식품 의약품 안전부에 따르면 쏘팔메토의 일일 권장 복용량은 115mg이다. 치료 목적으로 드시는 거라면 1일 320mg 미만 섭취가 권장되나 예방용으로 사용하는 경우 115mg을 넘지 않게 섭취하는것이 중요하다. 쏘팔메토는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 다만 위장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부담을 덜기 위해 식후에 먹는 것이 좋다.
쏘팔메토 부작용은 무엇인가요?
쏘팔메토의 부작용으로 구토, 변비, 설사, 메스꺼움 등의 위장 장애, 현기증, 두통, 무기력함, 기럽성 저혈압, 성욕 저하 등이 있다. 또한, 혈액 응고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여 출혈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문제도 가지고있다.
현재 출혈성 질환을 가지고 있거나 아스피린, 헤파린 등의 관련 약물을 복용중인 사람은 쏘팔메토의복용을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