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모바일 리세마라의 필요성, 등급표로 볼 수 있는 해당 포지션별 추천 캐릭터에 대해서 잘 정리된 글 입니다.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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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모바일: 리세마라는 해야하는가?
아니오.
리세할 아이템이 없음.
위 스샷같은 룰렛이라는 시스템이 있긴한데, 내가 들어가있는 중국 커뮤 100명중에 나 포함해서 캐릭 다 뽑을때까지 천장 전에 먹었다는 사람 한명도 못봄.
확률 대략 1/10000 정도라서 하다 게임 못함. 그냥 200회 천장 금방 치니까 천장쳐서 뽑는게 좋음.
슬램덩크 모바일: 등급표? 포지션별 추천 캐릭터
< 상북 / 능남 / 삼포 / 상양 >
[C] – 리바, 블락 위주
정병욱
- 보조리바, 스크린 범위가 남들보다 2배이상 넓어서 닿지도 않아도 넘어짐.
- 툭 치면 상대 다 넘어져서 슈터들 노마크 만들기 쉽고 재밌음.
- 미들슛이 훅샷 스킬보다 잘들어감, 박스아웃에 상대 리바 범위 감소도 있고 투빅 조합에서 쏠쏠함.
- 단점은 다른센터에 비해 리바가 조금 약해서 점프볼은 포기해야하고 궁이 좀 구림.
채치수
- 리바 메인인데, 블락, 박스아웃도 좋아서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음. 대신 리바 마스터리 안찍고 리바 시에 가속하고 뛰면 이상한데로 뜀.
- 채치수할거면 무조건 리바 스킬부터 찍어야함.
- 박스 스킬도 있어서 센터 대결 맞다이에 적합함. 단점은 궁극기가 덩크이고 바르기 좀 쉬운편.
변덕규
- 블락이 메인. 그래도 리바 시에 확률로 상대편 날려버리는게 있어서 스킬 뜰때는 리바는 이김.
- 궁극기가 블락인데 판정이 좋아서 상대편 궁 막을때 쏠쏠함. 그렇다고 막 발리는건 아니고 블락 판정시간이 0.3초? 정도 늘어나고 블락 거리가 길어지는 수준.
- 단점은 박스 스킬이 없어서 날리는 스킬까지 안뜨면 리바가 상대적으로 좀 아쉬운편.
성현준
- 득점, 리바 메인. 1:1 수비가 드럽게 힘들고 리바 타이밍도 빠른편.
- 궁극기 바르는것도 어렵고 전체적으로 밸런스도 좋음.
고민구
- 적에게 패스받기로 적 팀워크 분열에 매우 좋음.
- 궁극기도 리바운드라서 전체적으로 좀 쓰기 쉬운편.
[PF] – 캐릭터마다 다름, 다른게임에 비해 포지션 역할이 딱 정해지지 않음. 대체로 공격이 구림
강백호 (기본)
- 리바 메인. 리바수치만 보면 탑클래스. 훅훅 디펜스가 견제수치가 높아서 앞에서 쓰면 골이 잘 안들어감.
- 다이빙 캐치도 있고 달리기가 매우 빨라서 공줍에 유리함.
- 단점은 공격이 매우 구리고, 박스아웃 스킬이 없어서 자리 잘잡는 센터 상대하려면 좀 요령이 많이 필요함.
강백호 (빡빡이)
- 강백호(기본)를 S(40레벨 이상)까지 키우고 룰렛 보석 2개가 있으면 얻을 수 있음.
- 처음부터 얘만 노리면 2달정도 걸림.
- 기본 강백호의 상위 호환으로 위 강백호 스펙에 미들이 잘들어가고 스킬 블락타이밍이 빡빡해짐.
- 리바운드도 어지간한 센터보다 잘되고, 궁극기도 블락, 탭덩크 하나씩 있음.
- 유일하게 기존 캐릭터랑 달리 동일캐릭 S 찍어야만 해금되는 캐릭터라 그런지 좋음.
허태환
- 견제 메인. 상대 슛 동작시 패시브 확률로 스틸하는데 이게 진짜 끝내줌. 슛을 안쏘고 페이크만 하려해도 스틸하고, 스킬중에 슛 페이크 동작후 연결해서 자동으로 슛이나가는 기술이더라도 다 발동함. 지난달 중섭 밸런스 패치 적용전이면 발동 확률도 높음.
- 궁극기도 스틸인데 드리블중에도 걸려서 시즌 3까지 오래오래 수비용 캐릭터 최강중 하나.
- 단점은 리바도 구리고 공격도 구림. 완전 수비형.
구대철
- 리바, 블락 메인. 점프볼 무조건 이기는 스킬이 있어서 선공잡기 좋음. 블락 모션이 매우 빠른편.
- 달리기가 미친듯이 빠르고 키가 커서 공줍 패왕중 하나. 파포인데 인셉 스킬이 있어서 허를 찌르기 좋음.
- 단점은 공격이 덩크 위주라 좀 애매함, 잘발림.
- 근데 앞에 쓰인 장점때문에 오래오래 쓰이는편.
[SF] – 공격위주 거나 수비위주 (장권혁 나오기 전엔 공격형이 많음)
서태웅
- 공격위주. 드리블 위주의 동작이 많음. 레이업, 미들슛 스킬 모두 있어서 밸런스가 좋은편.
- 팁인도 있어서 보조 리바 비슷하게 가능함.
-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함.
권준호
- 공격위주, 확정 3점 궁이 꽤나 쏠쏠함. 공없이도 짧은거리 대시가 가능하고 넘어트리기 판정이 있어서 수비 제치는게 좀 좋음.
- 단점은 옆으로 뛰는 대시후 슛을 포함해서, 모든 슛이 블락판정이 매우 후해서 바르기 좀 쉬운편.
김용
- 공격위주, 공격패턴이 다양하고 블락 스킬, 팁인 등 스킬 밸런스가 매우 좋은편.
- 골밑에서 심리전이 꽤나 쏠쏠함.
윤대협
- 공격위주, 각 스탠스마다 스킬이 달라서 다양한 패턴의 공격이 가능함. 슛패스도 있고 더클도 있어서 기교도 좋은편.
- 미들슛, 레이업 스탠드로 바꿔가면서 써야하는데 생각보다 손이 많이가고 연습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함.
장권혁
- 블락 위주, 정신나간 블락거리와 높이를 가지고 있어서 블락 최강 캐릭터.
- 단점은 공격이 나쁘진 않은데 좀 애매한 편.
전호장
- 매우 추천까지는 아닌데 공격이 빠르고, 짧은 대시가 있어서 땅볼 줍기가 정말 쉬움.
- 기술들 대부분이 덩크, 레이업이라 블락이 강한 유저 상대로는 좀 많이 애매함.
[SG] – 견제 위주이거나 득점 위주가 많음
신오일
- 득점, 견제 위주. 권준호랑 비슷한 공격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득점이 무난하고, 근거리에서 패스시 슛페이크 쓰는데 아군 슛 확률 증가가 있어서 서포트로도 좋음.
- 견제스킬도 좋아서 후반에 정대만 궁극기가 다른 캐릭 견제아무리 해도 다 들어가는데, 신오일이 견제룬 끼고 막으면 안들어감.
- 그리고 공줍 스킬이 있는데 이거 다 찍으면 센터, 파포 상대로도 공줍 판정 유리해서 공줍에도 유리함.
- 공격보다는 서폿쪽에 맞긴 하는데 후반에 육성 잘되면 공격도 잘됨.
정대만
- 득점 위주. 3점슛만이 아니라 드리블 후 레이업도 꽤나 쏠쏠해서 마킹 심하면 2점도 가능함.
- 육성만 되면 궁쓴 상태에서는 견제 무시하고 3점슛이 다 들어가서, 오죽하면 정대만 궁쓰면 상대편이 패스만하면서 시간만 끔.
- 단점으로는 제대로 쓰려면 룬 육성이 많이 필요함. 그전엔 드럽게 안들어감.
- 그리고 백스탭 후 슛은 캔슬이 안되서 쓸때 발리기 쉬우니 주의해야함.
안영수
- 득점위주. 드리블이 막기가 까다로워서 노마크찬스가 자주 생김.
- 초반부터 슈터로 쓰기 좋은 캐릭터.
[PG] – 스틸 위주
이달재
- 솔직히 난 잘 모르겠음. 모든 스킬들이 어중간하고 슛도 잘 안들어감. 레이업, 드리블 위주임.
- 패스 스킬도 있는데 아군 덩크/레이업/골밑슛 확률 올려줘서, 미들, 3점올려주는 스킬들에 비해 되게 애매함.
백정태
- 액티브 인셉. 눌러서 쓰는 인셉 스킬이 있는데 범위 내에서 쓰기만 하면 100% 확률로 인셉됨.
- 반응속도랑 손에 자신있으면 얘 하는걸 추천함. 전체적인 스틸 확률도 높아서 스틸/인셉을 얻은대신 모든걸 버린 캐릭터.
- 단점은 룬이 받쳐지기전까지는 공격이 전혀 안되고, 수비중에 가속이 없어서 견제룬을 끼거나 요령이 필요함.
- 고티어가면 미들 잘들어가니 어느정도 해결됨.
김준일
- 공격, 패스 위주. 공격 스킬들이 막기 생각보다 어려워서 득점에도 좋고, 다이빙 캐치도 있어서 공줍도 좋음.
- 스틸 확률도 전체적으로 좋은편.
송태섭
- 스틸 위주. 방향키 + 스틸키 누르면 앞대시하면서 스틸하는데 노마크 되기 쉬움. 근데 따라가면서 스틸하다보면 자꾸 자동으로 나가서 골치아픔.
- 상대 패스할때 인셉 노리기 위해 자리 잘 잡는게 중요함.
- 단점은 위에 쓴것과 더불어 공격도 매우 약하고 스킬들 블락이 엄청나게 쉬운편.
김수겸
- 공격 위주. SG만큼 3점슛이 잘 들어가는데 슛 캔슬도 되서 슈가보다 더 안발리고 안정적인 득점이 가능함.
- 궁쓰면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3점 라인 안까지 전부 스틸에 강해짐.
- 슈가와 마찬가지로 충분한 룬 육성이 필요함.
슬램덩크 모바일: 육성 TIP
포지션 2개는 키워야한다던가 같은 포지션별로 2개를 키워야하고 룬이 겹치는게 좋다 어쩧다 하는데 꼭 그렇진 않음.
예를들어 센터가 메인인데, 다른애가 센터를 픽했는데 나도 센터를 픽하는건 정상이 아님.
공격수인데 공격수 뺏기면 서포트가 더 팀에 효율적인데 룬을 공유하는 빌드로 가면 결국 팀에는 큰 도움이 안되서 비효율적임.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팀에 보조가 가능한 조합으로 가는게 좋다.
괜찮은 조합 구성
① 센터/강백호 + 정병욱/구대철
센터는 룬 육성이 중요한데 룬 분산이 덜함.
센터 뺏기면 정병욱 하면됨. 투센이 눈치안보고 허락되는 유일한 센터임. 아군에 슈가 있을때 그냥 정병욱으로 길막하면 꿀잼가능.
강백호는 공격이 너무 약해서 센터 보조로 쓰기엔 좀 애매함.
② PF + SF
어자피 파포도 특별한 상황 아니면 미들슛 룬 잔뜩 끼고, 스포도 보조리바로 리바룬 가는거 아니면 보통은 2점룬 감.
둘다 어자피 블락 위주로 가는게 정상이기때문에 어느정도 공유 가능. 근데 둘중 한쪽이 성능을 70%정도 밖에 발휘하지 못함.
③ SG + 김수겸
3점룬이 공유가능한 유일한 조합. 정 안되면 그냥 다른 포가에 3점룬이랑 3점 왕룬끼고 허를 찌르는 3점 한번씩 쏘는것도 가능은 함. 실제로 그렇게 쓰는 랭커도 많음.
④ PG + 허태환
허태환 자체가 룬을 좀 덜타는 편이라서 대체로 잘 맞는편. PG 하다가 갑자기 공격하라고 하면 잘 안되기도 하고 해서 무난하게 병행이 가능함.
⑤ 백정태 + 신오일
얘는 손만 되면 룬도 별로 안타는 편이고 블락이 약하다보니 견제룬 위주로 감.
신오일을 수비 위주로 키우면 둘이 병행이 가능. 대신 정태는 공격룬이 약하기 때문에 신오일로 득점이 쉽지 않아짐.
슬램덩크 모바일: 룬은 어떻게 끼는가?
매번 대답하지만 정답은 없음.
중섭의 권장룬을 보는게 가장 무난한데, 한섭이랑 밸런스패치 상황도 다르고 특정 캐릭이 없다보니 안쓰는 룬도 있음.
그리고 다인큐로 할때랑 솔큐랑 할때랑 룬 지향점이 미묘하게 다른것도 있음.
2레벨까지는 룬 레벨 초기화해도 100% 돌려주니 부담없이 쓰면서 캐릭터 이해도를 높이고, 남들 쓰는거에서 조금씩 자신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하는게 좋음.
가장 일반적인 룬 패턴은,
- C/PF = 리바/점프/블락/미들
- SF = 블락/미들/패스/방해저행
- SG = 3점/방해저항
- PG = 패스, 미들, 블락
이 가장 일반적이고 특정 캐릭터들만 좀 다름.
초반 인게임 주화로 구매할 상점 아이템
우측 하단에 40개 다 산 훈련 카드랑, 한섭 클베때 보니까 특훈카드 교환권도 팔던데 그거만 사면됨.
공카 보면 아래 부스터도 사는게 좋다고 하는데 개소리임.
저거 하루도 아니고 5판 보상 더 받는건데, 중섭안따라가고 혹시나 대만섭 따라가면 일퀘 보석이 150개 내외인데 일퀘 보석 다 탕진함.
그리고 초반에 첫 캐릭 빨리 육성하고 싶으면 위에서 왼쪽 2번째에 있는 진화카드도 나쁘진 않음. 두번째 이후 캐릭 키울때는 좀 그런데 처음은 괜찮다.
그리고 공카보면에 무슨 룰렛 캐릭을 폐과금 캐릭처럼 써놓고, 룬빨 ㅈ망겜처럼 써놨는데
룬이 중요한건 센터랑 슈가 뿐임.
센이나 슈가를 하겠다면 룬뽑에 다 투자하는게 맞고, 센터는 룰렛 캐릭이 없어서 딱히 거기에 꼴아박아도 안아까움.
위에 두 포지션이 아니라면 룬 영향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생각보다 크게 안남.
굳이 하고싶은 캐릭터를 포기하면서 까지 룬뽑을 해서 육성 캐릭풀을 좁힐 필요는 없다고 봄.
나는 스포/포가할때 룬 레벨 3만으로도 챌린저에서 전혀 문제 못느꼈음.
육성은 룬뽑 캐릭터들을 무과금이 키우는건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한거지 재화가 모자른게 아님.
대략 쓸만해지려면 2주가 걸리고, 마스터리 100% 찍는데 6-8주정도 걸리는데 조금씩 캐릭터 스킬을 열어가는맛도 쏠쏠해.
기초적인 스킬은 다 찍어놓고서 마스터리 때문에 졌다고 하면 핑계임.
무/소과금이라고 키우고싶은 캐릭 육성을 포기하진 말길.
슬램덩크 모바일: 과금 전략
기본적인 월정액 외에 과금 타이밍은 딱 두종류임. 그리고 아래 두 이벤트는 대만섭도 포함해서 매달 1회씩 함.
캐릭 육성 이벤트
그냥 과금만해도 육성 아이템으로 교환가능한 재화를 주고, 육성 아이템 할인율이 매우 높음.
그리고 캐릭터 레벨, 마스터리 레벨에 따라 보상을 줘서 순식간에 캐릭터 육성이 가능.
이벤 안할때 키우는거보다 훨씬 빠르게 키우고 과금효율도 3배정도 좋음.
룬뽑기 이벤트
과금만해도 룬 강화 재료를 퍼주고, 룬뽑만해도 룬을 잔뜩 줌.
첫달 이후에 룬이 엄청나게 아쉬운게 아니라면 이때를 노려서 과금하고, 그전까지 룬뽑 티켓을 존버했다가 쓰는것도 괜찮음.
이것도 과금효율이 3배정도 좋은편.
슬램덩크 모바일: 기타 자잘한 팁
패스
인셉 확률이 다른 농구게임에 비해 높은편이라 가급적이면 포인트 가드는 피해서 패스를 주는게 좋음.
너무 멀리가지 말고 아군이 멀다 싶으면 중간에서 받아주는 센스도 중요함.
공줍
공줍은 키가클수록 유리함, 그냥 공 밑으로간다고 주워지는게 아니라 공이 캐릭에 닿아야해서 키 작으면 억울한 경우가 제법 생김.
공은 오래 들고있으면 안됨
공을 3~4초정도 들고있으면 패널티로 스틸 엄청나게 잘걸림. 센터가 휘적거려도 인셉 잘되니까 자주 패스하는게 좋음.
아군이 슛 쏠때 할 행동
- 자기 포지션에 관계없이 상대 빅한테 가서 박스로 길막+비비기로 리바 방해 또는 길막
- 블락을 대비해서 공줍 준비
- 아군이 공줍하러 갈때 상대편 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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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노마크 자리로 가서 자리잡는다던가 하는건 별로 추천하지 않음.
이게임 패스되는 공속도가 별로 안빠르고 방해 판정이 늦게도 들어가서 별로 의미 없는편.
대충 이정도만 정리했다. 더 자세히 쓰기엔 생각보다 시간도 오래걸리고 글이 길어지니 두서도 없어져서 못쓰겠음
누가 한섭 나오면 더 잘 정리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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