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SBS 아나운서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사과했습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4일 인스타에 변명의 여지가 없이 제 잘못이며 실망하신 분들께 다 너무 죄송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서 어머니가 우시는 걸 보니 제 가슴이 찢어진다며 못난 사람이며 어떠한 비판도 달게 받고 되새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윤상 아나운서는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재차 사과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이날 팬카페에도 사과 글을 올리며 자신의 과오를 인정했습니다. 그는 많이 실망했지 나도 스스로에게 실망을 많이 했다며 늘 응원해주는데 이렇게 못난 모습 보여서 정말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김윤상 아나운서는 3일 오전 3시쯤 서울 용산구 주상복합 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벽면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윤상 아나운서는 사고 직후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준인 0.08% 이상으로 측정됐으며 김윤상 아나운서는 채열 검사를 요구했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김윤상 아나운서 나이 88년생 34세로 KNN리포터, 매일경제TV 캐스터를 거쳐 2015년 SBS 2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번 음주운전 물의로 인해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윤아 아나운서가 SBS 8뉴스 평일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는다고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