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로 바쁘다는 핑계로 점심을 거르지 말 것. 기분을 저조하게 하는 주원인이 된다. 너무 시간이 없다면 요거트 같은 저지방 간식으로라도 배를 채울 것. |
2. 내가 일을 해나가는 게 아니라 일이 나를 끌고 다니도록 하지 않으려면 일주일에 2가지 이상 일과 전혀 상관없는 약속을 만들 것. |
3. 50분에 한번씩 2~3분 정도 먼 곳을 바라보면서 잠깐 타임 아웃을 가질 것. 일의 효율성을 더 높일 수 있다. |
4. 점심시간에 잠깐 옥상에 올라가거나 플라워 숍, 가까운 공원 등에 들러서 우울한 기분을 떨쳐버릴 것. |
5. 친구들이 활짝 웃고 있는 사진, 내 강아지 사진, 조카 사진처럼 행복한 시간이 생각날 수 있는 것들을 책상 위에 가져다 놓을 것. |
6. 좀 더 자신있게 ‘죄송합니다. 힘들겠어요’라고 이야기 할 것. 여자들은 남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능력 밖의 문제를 만드는 경향이 있다. 현실적으로 계산하고 거절할 수 있는 배짱을 기를 것. 그래야만 진짜 신뢰를 받을 수 있다. |
7. 도움을 요청하자. 남에게 맡기는 게 불편해서, ‘프로정신’ 운운하며 혼자 다 해버리고 싶겠지만 ‘쓰러져도 무대에서 쓰러진다’고 외치는 사람은 정말 일하다 쓰러진다. |
8. ‘더 열심히’가 아니라 ‘더 현명하게’ 일할 것. 동료들보다 야근이 많다면 근무 시간 동안 얼마나 일분 일초를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부터 점검하자. |
9.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느껴질 때 잠깐 책상을 정리하고 해야 할 일 리스트를 정리해보자. 일이 엉킨 느낌은 스트레스를 배가시킨다. |
10. 완벽주의에 도전하지 말자. 10가지 일을 다 완벽하게 하려고 욕심내면 결국 10가지 모두 80%밖에 못하게 된다. 더 중요한 일들의 결과를 100%로 뽑아내고 덜 중요한 일들의 결과를 70% 정도에 만족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