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정품인증 크랙(KMS_AUTO)으로 이용중인 상태로 몇 달이나 썼을까? 몇 달이 지난 지금 정품 인증을 다시 하라는 알림이 뜨기 시작했다.
눈에 거슬리기도하고 윈도우를 안 쓸 수는 없기에 다시 크랙을 찾아봤다. 그러던 중 저렴한 가격에 윈도우10 정품인증 키를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정품 윈도우10의 가격?
MS사의 의 대표 소프트웨어인 ‘윈도우10’과 ‘오피스365’ 제품이 쿠팡에서 고작 몇천원대에 판매되고 있으며 실제 구매자도 많았다.
두 제품의 정가는 수 십만원을 훌쩍 넘는다
- 윈도우10의 정가는 가정용이 208,000원, 비즈니스용이 324,600원
- MS오피스365의 경우 가정용 Personal(1인) 기준 1년 이용료가 89,000원(월 8,900원)
- MS오피스(패키지)는 가정용이 179,000원, 비즈니스용이 324,500원
개인이 구매하기에는 꽤 부담되는 가격이다. 이 때문에 좀 더 싼 곳 없나 찾게되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윈도우10 정품인증 구매 하기
내가쓰는 방법이며 편하고 가장 추천하는 방법이다.
그냥 쿠팡 아이디만 있다면 구매하면 된다. 쿠팡의 경우 가격이 조금씩 변경되는 모습을 보인다. 하나의 컴퓨터에 설치 가능하며, 윈도우10 Pro 인터넷 구매판(ESD) 버전이었다.
일부 판매자들은 문제가 되는경우도 있는것 같으니 후기를 참고하여 구매하자.
사용에 문제는 없는가
실제로 사용 가능한지 궁금해 직접 구매 후 실행해 본 결과, 사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며 심지어 정품 인증이 바로되었다.
결제 후 약 20분 뒤 윈도우10 인증키와 MS오피스365 계정 및 암호, 설명서 링크가 담긴 이메일을 받았고, 설명서를 따라하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설치할 수 있었다. 구매해서 인증 후 키를 MS계정에 연동해두기 바란다.
- 장점 : 정가 대비 매우 싸다. 영구 인증.
- 단점 : 소액이지만 결국 유료. 개인이 판매하는 키 이기 때문에 약간 불안함.
KMS_AUTO 크랙
사실상 윈도우10 정품인증 방법으로 제일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다. 비용을 들일 생각이 없다면 이 방법 뿐이다.
여러가지 크랙 툴이 있지만 가장많이 쓰이는건 KMS_AUTO 다.
KMS란 Key Management Service의 약자로, 인증서버를 이용하면 된다는 취약점을 이용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일반적인 프로그램은 아니다. KMS_AUTO 의 인증기간은 180일이며, 뒤에 AUTO가 붙어있듯이 인증 서버를 이용한 인증을 10일 간격으로 스케줄에 자동 등록하여 인증을 갱신하게 된다.
윈도우 디펜더나 다른 백신 프로그램이 깔려있는 PC라면 바이러스로 인식되어 차단 및 삭제되는 경우가 있다.
- 장점 : 무료. 클릭 몇번으로 윈도우+오피스 인증끝.
- 단점 : 인증이 풀리는 경우 있음. 디펜더에서 바이러스로 인식됨.
정품이 아닌 방법들의 위험성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이런 제품이 결코 정상적인 제품이 아니며, 사용자 보안 면에서도 취약하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점을 알면서도 저렴한 값에 윈도우와 오피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며 반기고 있다. 워낙 가격이 싸다보니 ‘안 되도 그만’이라는 심정으로 구매를 쉽게 결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개인의 입장에서 문제가 되는 일은 크랙을 다운 받아 실행할때, 바이러스나 백도어가 심어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의 하나, 그리고 키 구매시에는 잘못된 키 발송으로 인증이 안되는 문제 정도가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이 또한 조심한다면 피해갈 수 있는 문제들이다.
윈도우10 정품인증 인증키 VS 크랙
정품을 쓰는 게 가장 마음이 편하기는 하다. 윈도우10 정품은 너무 비싸기도하고, 정품 구매를 생각하고 있다면 솔직히 이 글을 볼 필요가 있나 싶다. 그래서 어떤 루트로 왔는지 모를 인증키를 구매해 사용하는 것이다.
사용 중 특별한 경우가 없다면 다시는 정품 인증하라는 메시지가 뜨지 않을 것이다. 인증키를 구매할 여력이 없다면 어쩔 수 없이 KMS_AUTO 크랙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커피 한잔정도 가격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에 여러분도 빠져들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정도 값이면 추후에 인증이 풀리더라도 아깝진 않을 것 같다. 선택은 본인 몫이다.